최근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다양한 기업과 단체, 지역사회가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그 따뜻한 손길들을 소개합니다.
기업들의 지원 현황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를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였습니다. 이 성금은 이재민 구호 및 생계비 지원, 임시 주거 공간 마련, 생필품 제공 등 긴급한 생활 안정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4대 금융그룹(KB·신한·우리·하나)
KB·신한·우리·하나금융그룹은 각각 10억 원씩 총 40억 원의 성금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하였습니다. 이들은 구호 꾸러미와 급식차 등을 보내는 한편, 이재민을 대상으로 특별 대출, 만기 연장 등 금융 지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였습니다. 또한, 이마트와 이마트24 등 계열사를 통해 생필품과 위생용품, 의류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농심
농심은 경상권 산불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라면과 생수로 구성된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긴급 지원하였습니다.
오뚜기
오뚜기는 컵라면, 컵밥 등 취식이 용이한 제품 총 1만여 개를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하였습니다.
SPC그룹
SPC행복한재단은 빵 4,000개와 생수 2,000개를 산불 복구 작업 현장에 전달하였습니다. 이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과 복구 인력에게 제공되었습니다.
경북도개발공사
경북도개발공사는 경북 대한적십자사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4,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였습니다.
지역사회의 지원 활동
울주군
울주군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행정 재난기금을 활용하여 숙박 지원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봉사단체인 온양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임시 대피시설에서 지내는 주민들을 위해 끼니때마다 식사를 마련해 제공하였습니다.
결론
이처럼 많은 기업과 단체, 지역사회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으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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